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글로벌 인재포럼 D-8] 크레머 BMW인재양성 임원 "BMW 45분 토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개막일인 23일 오전 11시 기조연설자로 나서는 프란츠 크레머 BMW그룹 인재양성 최고임원(SVP)은 BMW그룹의 독특한 HR비법인 '토픽 리더십(topic leadership)'을 소개한다.

    이는 현장 근로자들에게 45분의 '팀토크(team-talk)'시간을 줘 대화를 유도하는 시스템이다.

    4000 여명의 BMW그룹 공장 사람들은 팀토크 시간이 되면 하던 일을 멈추고 대화에 빠져든다.

    1984년 입사,지난 23년간 줄곧 독일 BMW그룹 본사에서 인재양성 분야를 맡아온 크레머 최고임원은 전 세계에서 가장 재능 있는 인재들을 보유하고 장려하는 목적을 잘 충족하고 있는 BMW그룹의 팀토크가 어떻게 자리를 잡았는 지 그리고 BMW HR모델의 철학에 대해 이야기한다.

    ADVERTISEMENT

    1. 1

      현대차·기아, 캐나다서 '올해의 차'

      현대자동차그룹은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2026 캐나다 국제 오토쇼에서 현대차 팰리세이드(사진)가 ‘캐나다 올해의 유틸리티 차’, 기아 EV9이 ‘캐나다 올해의 전기 유틸리티 차’를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캐나다 올해의 차는 현지 자동차 전문가와 기자 등 53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시승 평가와 투표를 통해 승용, 유틸리티, 전기 승용, 전기 유틸리티 등 총 4개 부문에서 수상 차를 선정한다.현대차그룹은 팰리세이드와 EV9의 수상으로 최근 4년 연속 캐나다 올해의 차 2관왕에 올랐다. 2021년 GV80, 2022년 투싼, 2023년 아이오닉 5, 2025년 싼타페에 이어 올해 팰리세이드까지 최근 6년간 다섯 차례 ‘캐나다 올해의 유틸리티 차’를 석권했다.현지 매체는 이를 두고 “현대차그룹이 왕조를 구축했다”고 적었다. 글로벌 자동차 시장이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중심으로 재편되는 가운데 현대차그룹 SUV가 내연기관차와 하이브리드카, 전기차 등 전 영역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가 나온다.캐나다 올해의 차 심사위원단은 “팰리세이드는 차세대 하이브리드와 안전 시스템을 바탕으로 뛰어난 경쟁력을 갖췄고, EV9은 상품성과 가격, 크기까지 만족스러운 최고의 3열 전기차”라고 평가했다.김보형 기자

    2. 2

      손경식 경총 회장 '5연임'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사진·87)이 다섯 번째 연임한다.13일 경영계에 따르면 경총 회장단은 지난 11일 회의를 열어 이달 임기가 끝나는 손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재추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경총은 오는 24일 정기 이사회와 총회에서 손 회장 연임 안건을 상정해 처리할 예정이다.손 회장은 2018년 3월 경총 회장에 취임했다. 이번에 다섯 번째 연임을 확정 지으면서 2년 더 회장직을 맡는다. 경총은 회장 연임 제한 규정이 없다. 이동근 경총 상근부회장도 재선임될 것으로 알려졌다.손 회장은 당초 연임을 고사한다는 뜻을 밝혔다. 하지만 다음달 10일 시행을 앞둔 노란봉투법(개정 노동조합법 2·3조) 등 산적한 노사 현안에 대응하기 위해 경총 회장단은 손 회장 연임이 필요하다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청기업 노동조합이 원청 회사에 교섭을 요구할 수 있고, 노조의 불법 파업에 대한 기업의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내용 등을 담은 개정 노동조합법이 시행되면 기업 경영에 족쇄를 채울 우려가 크다고 경영계는 우려하고 있다.손 회장은 지난 5일 열린 ‘제4회 한국최고경영자포럼’에서 “많은 기업이 개정 노동조합법 시행 이후의 파장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며 “정부와 국회가 산업 현장 혼란을 최소화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책을 조속히 마련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김보형 기자

    3. 3

      무주택자 갭투자 땐 대출 최대 1억…"수요 제한" vs "시장 안정"

      다주택자가 임대 중인 주택을 팔 수 있도록 실거주 의무를 유예하면서도 대출 규제는 그대로 유지한 부동산 정책을 두고 시장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 정부가 발표한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및 보완 방안’으로 다주택자 매물 중 세입자 거주 주택을 무주택자가 구입할 경우 최대 2년간 실거주 의무가 유예된다. 전입신고도 대출 실행일부터 6개월 혹은 임대차계약 종료일부터 1개월 중 더 늦은 시점까지 하면 된다. 무주택자의 ‘갭투자’가 열린 셈이다.다만 전세 낀 매물은 대출 한도가 사실상 최대 1억원에 불과해 수요가 일부 ‘현금 부자’로 제한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전세보증금은 집값 대비 담보인정비율(LTV) 40%를 초과하는 경우가 대다수여서 전세 낀 매물을 구입할 때 매수자는 주택담보대출을 받지 못한다. 매매가격에서 전셋값을 뺀 만큼의 차액(갭)을 현금으로 들고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여기에 지난해 ‘6·27 부동산 대책’에 따라 세입자 계약기간이 끝나 전세보증금을 돌려줄 때 받을 수 있는 생활안정자금 대출 한도는 최대 1억원에 그친다. 예컨대 매매가 20억원짜리 집을 구입하려면 현금 19억원이 있어야 한다.이번 대책의 효과를 놓고선 의견이 엇갈린다. 대출 규제가 그대로 유지되는 상황에서 다주택자 매물이 증가해도 시장에서 소화되는 물량이 적어 효과가 떨어질 것이란 지적이 제기된다. 반면 처분이 급한 다주택자들이 매수자 우위 시장에서 매물 가격을 낮출 것이란 관측도 있다.금융당국은 대출 규제 완화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이다. 일각에선 다주택자를 움직이는 핵심 변수는 보유세 인상 여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