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인기가요 결방 소식에 네티즌들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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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편성에 대해 네티즌들이 발끈하고 나섰다.
14일 휴일 SBS 편성표를 13시부터 '로비스트' 재방송이 1회부터 4회까지 이어 방송, 이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인기가요'가 결방된다.
SBS가 야심차게 준비한 기획드라마 '로비스트'는 시작부터 아역배우들의 열연으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마리아(장진영)의 어린시절을 연기하는 남지현, 헤리(송일국)의 어린시절을 연기하는 이현우, 그리고 마리아의 언니인 에바(유선)의 어린시절을 연기하는 박은빈 양 등 어린시절의 내용을 다루고 있는 로비스트 초반 방영분에서 구수한 사투리와 오열하는 연기를 어른들 못지않게 리얼하게 보여주고 있는 어린 배우들의 활약으로 재방송이 방영되는 동안 많은 네티즐들의 어린시절을 연기하는 아역들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것.
하지만 이로 인해 생방송인 인기가요가 결방되자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분노도 만만치가 않다.
'인기가요' 공식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을 찾는 네티즌의 항의가 쇄도 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어떻게 재방송 때문에 생방송을 결방 할 수 있느냐, 너무나 실망스럽다. 다시는 채널을 돌리지 않겠다' 등 불쾌한 심정을 고스란히 드러내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4일 휴일 SBS 편성표를 13시부터 '로비스트' 재방송이 1회부터 4회까지 이어 방송, 이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인기가요'가 결방된다.
SBS가 야심차게 준비한 기획드라마 '로비스트'는 시작부터 아역배우들의 열연으로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마리아(장진영)의 어린시절을 연기하는 남지현, 헤리(송일국)의 어린시절을 연기하는 이현우, 그리고 마리아의 언니인 에바(유선)의 어린시절을 연기하는 박은빈 양 등 어린시절의 내용을 다루고 있는 로비스트 초반 방영분에서 구수한 사투리와 오열하는 연기를 어른들 못지않게 리얼하게 보여주고 있는 어린 배우들의 활약으로 재방송이 방영되는 동안 많은 네티즐들의 어린시절을 연기하는 아역들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것.
하지만 이로 인해 생방송인 인기가요가 결방되자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분노도 만만치가 않다.
'인기가요' 공식홈페이지 시청자 게시판을 찾는 네티즌의 항의가 쇄도 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어떻게 재방송 때문에 생방송을 결방 할 수 있느냐, 너무나 실망스럽다. 다시는 채널을 돌리지 않겠다' 등 불쾌한 심정을 고스란히 드러내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