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판 붙자] 한빛소프트 '포포밍'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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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 75가지 캐릭터형태 체험
◆한빛소프트 '포포밍'
조이임팩트가 개발하고 한빛소프트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온라인게임 '포포밍'이 지난 14일까지 1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마쳤다.
이번 서비스 동안 게임 내 마법사 캐릭터 아라와 요정 치로,로봇 로이 등이 각각 변신체 5가지를 5번씩 바꿔 게이머가 총 75가지의 형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무법변신 마법학교,고장난 장난감 공작소,버려진 우주정거장 등 독특한 성격의 대전 맵과 퀘스트맵 10종도 함께 공개됐다.
회사 측은 부끄러움,놀람,좌절 등의 감정을 표출하는 캐릭터와 채팅 이모티콘 등 세세한 것까지 신경을 써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김영만 한빛소프트 회장이 보스 몬스터 역할의 캐릭터 '닥터 프랑크'의 목소리 연기를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닥터 프랑크는 작은 키에 머리숱이 적은 로봇 공학자로 로봇 개발에 실패해 부기부기 아일랜드를 침공하는 악당으로 그려진다.
박지성ㆍ이영표ㆍ설기현 등장
◆EA코리아 'FIFA 08'
EA코리아는 지난 11일 EA스포츠의 대표작인 축구 게임 FIFA 최신작 'FIFA 08'을 마이크로소프트의 비디오게임기 엑스박스360용으로 발매했다.
이 타이틀은 국제축구연맹 라이선스를 가진 게임으로 유럽 리그에서 인기 정상을 달리는 호나우지뉴(스페인 바르셀로나)와 루니(잉글랜드 맨체스터유나이티드)를 모델로 기용했다.
선수들의 개인기가 전작에 비해 200개 이상 추가돼 게임 속에서 호나우지뉴 특유의 드리블과 센터링,루니의 골 세러머니까지 다양한 개인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해외 선수 뿐만 아니라 박지성 이동국 이영표 설기현 등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한국 선수들도 등장하며 언리얼3 엔진으로 그래픽이 훨씬 생생해졌다.
프로 입문 모드를 추가해 게이머가 싱글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 K리그를 비롯해 세계 30개 리그와 축구장 23곳,실제 축구선수 1만5000여명이 등장하는 이번 타이틀은 한글 자막으로 돼 있다.
소비자가격은 4만90000원.
용의 울부짖음까지 느낄수 있어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레어'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는 소설과 영화 속 상상의 생물체인 용을 주제로 한 타이틀 '레어(Lair)'를 자사의 차세대 비디오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3용으로 출시했다.
이 타이틀은 해상도가 1080p로 높고 7.1 서라운드 사운드를 구현해 게임을 하면서 전장 속 불꽃과 용의 울부짖음까지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의 음악을 작곡한 존 데브니가 게임 음악을 맡았다.
이 밖에도 전문 성우들이 참가해 영화와 게임의 융합을 시도한 콘텐츠라는 평가를 듣고 있다.
자연 재해와 갈등이 계속되는 황폐한 세계에서 주인공 론이 평화를 찾기 위해 훈련된 용과 함께 지상과 하늘을 누비며 운명을 개척한다는 게 줄거리다.
장르는 액션 어드벤처로 15세 이상 이용 가능하다.
소비자가는 4만9000원.
박진감 넘치는 액션 강화에 중점
◆예당온라인 '프리스톤테일2'
예당온라인은 자사가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온라인게임 '프리스톤테일2'의 3차 비공개 서비스를 마쳤다.
이번 서비스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 요소와 타격감 등 액션 강화에 중점을 뒀으며 자신만의 아이템을 만드는 씰&써클 시스템과 특화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는 시소 스킬 시스템,업그레이드된 그래픽 등을 선보였다.
또 게이머들이 클랜(길드)을 결성해 고유의 클랜 마크를 달고 커뮤니티 활동을 즐기는 클랜 시스템이 서비스에 참여한 게이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예당온라인은 앞으로 클랜 간 전투와 클랙 퀘스트 시스템 등을 추가해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프리스톤테일2는 예당온라인이 3년간 100억원 이상을 들인 블록버스터급 게임으로 겨울께 공개 서비스를 실시하고 내년 상반기에 상용화할 계획이다.
◆한빛소프트 '포포밍'
조이임팩트가 개발하고 한빛소프트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온라인게임 '포포밍'이 지난 14일까지 1차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마쳤다.
이번 서비스 동안 게임 내 마법사 캐릭터 아라와 요정 치로,로봇 로이 등이 각각 변신체 5가지를 5번씩 바꿔 게이머가 총 75가지의 형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무법변신 마법학교,고장난 장난감 공작소,버려진 우주정거장 등 독특한 성격의 대전 맵과 퀘스트맵 10종도 함께 공개됐다.
회사 측은 부끄러움,놀람,좌절 등의 감정을 표출하는 캐릭터와 채팅 이모티콘 등 세세한 것까지 신경을 써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게 했다고 설명했다.
김영만 한빛소프트 회장이 보스 몬스터 역할의 캐릭터 '닥터 프랑크'의 목소리 연기를 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닥터 프랑크는 작은 키에 머리숱이 적은 로봇 공학자로 로봇 개발에 실패해 부기부기 아일랜드를 침공하는 악당으로 그려진다.
박지성ㆍ이영표ㆍ설기현 등장
◆EA코리아 'FIFA 08'
EA코리아는 지난 11일 EA스포츠의 대표작인 축구 게임 FIFA 최신작 'FIFA 08'을 마이크로소프트의 비디오게임기 엑스박스360용으로 발매했다.
이 타이틀은 국제축구연맹 라이선스를 가진 게임으로 유럽 리그에서 인기 정상을 달리는 호나우지뉴(스페인 바르셀로나)와 루니(잉글랜드 맨체스터유나이티드)를 모델로 기용했다.
선수들의 개인기가 전작에 비해 200개 이상 추가돼 게임 속에서 호나우지뉴 특유의 드리블과 센터링,루니의 골 세러머니까지 다양한 개인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해외 선수 뿐만 아니라 박지성 이동국 이영표 설기현 등 프리미어리그에서 뛰는 한국 선수들도 등장하며 언리얼3 엔진으로 그래픽이 훨씬 생생해졌다.
프로 입문 모드를 추가해 게이머가 싱글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 K리그를 비롯해 세계 30개 리그와 축구장 23곳,실제 축구선수 1만5000여명이 등장하는 이번 타이틀은 한글 자막으로 돼 있다.
소비자가격은 4만90000원.
용의 울부짖음까지 느낄수 있어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레어'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는 소설과 영화 속 상상의 생물체인 용을 주제로 한 타이틀 '레어(Lair)'를 자사의 차세대 비디오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3용으로 출시했다.
이 타이틀은 해상도가 1080p로 높고 7.1 서라운드 사운드를 구현해 게임을 하면서 전장 속 불꽃과 용의 울부짖음까지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의 음악을 작곡한 존 데브니가 게임 음악을 맡았다.
이 밖에도 전문 성우들이 참가해 영화와 게임의 융합을 시도한 콘텐츠라는 평가를 듣고 있다.
자연 재해와 갈등이 계속되는 황폐한 세계에서 주인공 론이 평화를 찾기 위해 훈련된 용과 함께 지상과 하늘을 누비며 운명을 개척한다는 게 줄거리다.
장르는 액션 어드벤처로 15세 이상 이용 가능하다.
소비자가는 4만9000원.
박진감 넘치는 액션 강화에 중점
◆예당온라인 '프리스톤테일2'
예당온라인은 자사가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온라인게임 '프리스톤테일2'의 3차 비공개 서비스를 마쳤다.
이번 서비스는 박진감 넘치는 전투 요소와 타격감 등 액션 강화에 중점을 뒀으며 자신만의 아이템을 만드는 씰&써클 시스템과 특화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는 시소 스킬 시스템,업그레이드된 그래픽 등을 선보였다.
또 게이머들이 클랜(길드)을 결성해 고유의 클랜 마크를 달고 커뮤니티 활동을 즐기는 클랜 시스템이 서비스에 참여한 게이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예당온라인은 앞으로 클랜 간 전투와 클랙 퀘스트 시스템 등을 추가해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프리스톤테일2는 예당온라인이 3년간 100억원 이상을 들인 블록버스터급 게임으로 겨울께 공개 서비스를 실시하고 내년 상반기에 상용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