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조성익 사장, 유라시아 예탁기관 총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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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예탁결제원은 오는 17~18일 양일간 키르기즈스탄 수도 비쉬켁에서 개최되는 제4차 유라시아 중앙예탁기관(AECSD) 총회에 조성익 사장이 참가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 조 사장은 최근 외국기업들이 한국 증시에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것과 관련 '외국기업의 국내상장에 따른 예탁결제원의 국제간 증권발행 인프라'라는 주제로 발표를 할 예정이다.
유라시아 중앙예탁기관 총회(Association of Eurasia Central Securities Depository)는 중앙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독립국가연합 소속 중앙예탁기관이 국제증권업무 개선 및 상호정보교환을 위해 지난 2004년에 구성된 회의체 성격의 기구. 현재 동유럽, 러시아 등 9개국 11개 기관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번 회의에서 조 사장은 최근 외국기업들이 한국 증시에 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것과 관련 '외국기업의 국내상장에 따른 예탁결제원의 국제간 증권발행 인프라'라는 주제로 발표를 할 예정이다.
유라시아 중앙예탁기관 총회(Association of Eurasia Central Securities Depository)는 중앙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독립국가연합 소속 중앙예탁기관이 국제증권업무 개선 및 상호정보교환을 위해 지난 2004년에 구성된 회의체 성격의 기구. 현재 동유럽, 러시아 등 9개국 11개 기관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