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석유화학이 15일 신고가를 경신했다.

15일 한화석화는 장초반 2만8650원으로 신고가를 경신한 후, 오전 10시10분 현재 1500원(5.58%) 오른 2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이희철 CJ투자증권 연구원은 "한화석유는 여전히 저평가됐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가를 3만555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이 연구원은 "주력제품의 호조로 3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약 20.8% 증가한 538억원 내외를 기록할 것이고 YNCC, 한화갤러리아, 한화종합화학, 한화리조트, 대한생명, 한화증권 등 자산가치도 우량하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