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그룹주 급등세 지속 .. 해양플랜트 첫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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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중공업이 처음으로 해양플랜트 사업을 수주했다는 소식에 STX그룹주들이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15일 오후 2시 17분 현재 STX는 14.30%, SXT조선은 8.10%, STX엔진은 5.25% 오름세다.
벌크선 시황 호조로 STX팬오션도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STX중공업은 STX조선의 100% 자회사로, 이날 오후 들어 프랑스의 테크닙사로부터 2억2000만달러규모의 심해용 해저파이프 설치 플랜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수주가 해양플랜트 분야 첫 진출 사례이자, STX그룹의 조선, 기계 부문 사업구조 고도화 및 미래 성장동력 확충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15일 오후 2시 17분 현재 STX는 14.30%, SXT조선은 8.10%, STX엔진은 5.25% 오름세다.
벌크선 시황 호조로 STX팬오션도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STX중공업은 STX조선의 100% 자회사로, 이날 오후 들어 프랑스의 테크닙사로부터 2억2000만달러규모의 심해용 해저파이프 설치 플랜트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수주가 해양플랜트 분야 첫 진출 사례이자, STX그룹의 조선, 기계 부문 사업구조 고도화 및 미래 성장동력 확충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