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전자는 중국 내 제2공장 설립을 추진한다고 15일 공시했다.

이 중국 현지법인(제2공장)은 아남전자홍콩유한공사의 자회사이다.

회사측은 "제2공장 설립을 통해 연간 60만대의 생산 규모를 추가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라며 "주요 해외 바이어의 수출 및 중국 내수용 오디오 제품 생산기지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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