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사이언, 전 대표이사 횡령금 일부 회수 입력2007.10.15 12:06 수정2007.10.15 12:0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넥사이언은 경대현 전 대표이사의 횡령사건과 관련된 횡령 금액 84억원에 대한 일부 변제 조건으로 횡령관련자 김모씨 소유의 대민종합건설 보통주 9만5000주를 양도받았다고 15일 공시했다.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9억5000만원 규모이다.회사측은 나머지 횡령금액에 대해서도 조속한 시일 내에 회수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한경닷컴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예상 밖 '속도조절' 트럼프…증권가 "일희일비 할 필요 없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일(현지시간) 취임한 후 국내 증시에서 업종별 희비가 엇갈리면서 투자자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증권가에선 트럼프 대통령이 예상과 달리 관세 부과 등 기존 공약 실행에 '속도... 2 67% 폭락→86% 급등 '역대급 롤러코스터'…난리 난 주식 역대급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미국 양자 컴퓨터주 주가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날 30% 급등했다가도 다음 거래일 40% 급락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는데다, 기술적으로는 아직 초기 단계라는 게 전문가... 3 "명품 큰손 中이 안산다" 울상 이더니…분위기 확 바뀐 이유 한동안 흐름이 지지부진했던 글로벌 명품 관련 상장지수펀드(ETF)들이 올들어 상승세를 타고 있다. 미국은 강(强)달러 덕에 명품 소비가 늘고 있고, 명품업계 ‘큰손’인 중국에선 경기 부양책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