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6000포인트에 다가서고 있다. 지난 13일 중국 인민은행이 지급준비율을 13%로 0.5%포인트 인상해 올 들어 8번째 올렸지만 증시는 별 반응없이 상승하고 있다.

15일 오후 2시 1분 현재 중국 상하이 종합 지수는 5970.27으로 전일대비 1.14% 상승하며 6000포인트에 바짝 다가서고 있다.

상하이 A지수는 6269.44로 1.17%, B지수는 383.66로 0.37% 상승 중이다.

홍콩 H지수는 1.43% 급등한 1만9354.69로 전장을 마감, 2만선을 눈앞에 뒀다.

인도 뭄바이 센섹스 지수는 1만8654.59로 1.28% 상승 중이고 대만 가권지수는 9511.29로 0.16% 오르고 있다. 일본 닛케이 지수도 0.14% 오른 1만7356.00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