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3일만에 반등.."최적 매수타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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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최적의 매수타이밍이라는 증권사 분석 영향으로 웅진씽크빅이 3일만에 반등했다.
웅진씽크빅은 15일 오후 2시27분 현재 전일대비 4.36% 오른 1만9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지난 9일부터 4거래일 연속 웅진씽크빅을 순매수했으며 이날은 리만브라더스 창구로 외국계 매수세가 1만5000주 가량 유입되고 있다.
신영증권은 이날 웅진씽크빅에 대해 최근 주가가 부진하지만 주력사업의 성장과 신규사업의 손실축소로 내년에는 고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만7000원을 제시했다.
상반기에는 토이렌탈 사업 철수와 북렌탈 사업 신규 진출에 따른 손실로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7.7% 증가하는데 그쳤지만 올 하반기 영업이익은 주력부문의 성장으로 전년동기대비 37.8%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에는 주력사업의 성장과 신규 사업 손실 축소로 고성장이 재현될 것이라며 주가가 부진한 지금이 최적의 매수타이밍이라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
웅진씽크빅은 15일 오후 2시27분 현재 전일대비 4.36% 오른 1만9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이 지난 9일부터 4거래일 연속 웅진씽크빅을 순매수했으며 이날은 리만브라더스 창구로 외국계 매수세가 1만5000주 가량 유입되고 있다.
신영증권은 이날 웅진씽크빅에 대해 최근 주가가 부진하지만 주력사업의 성장과 신규사업의 손실축소로 내년에는 고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만7000원을 제시했다.
상반기에는 토이렌탈 사업 철수와 북렌탈 사업 신규 진출에 따른 손실로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7.7% 증가하는데 그쳤지만 올 하반기 영업이익은 주력부문의 성장으로 전년동기대비 37.8%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에는 주력사업의 성장과 신규 사업 손실 축소로 고성장이 재현될 것이라며 주가가 부진한 지금이 최적의 매수타이밍이라고 조언했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