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서울은 2007 남북정상회담 당시 남측 답례 만찬으로 선보였던 아홉 가지 코스의 팔도 대장금 요리를 한식당 무궁화에서 15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판매한다.

영덕 게살 죽순과 봉평 메밀쌈,완도산 전복과 단호박찜 등 각 지방의 토속 재료를 활용한 향토 음식이 제공된다.

가격은 1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