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범 위치추적 시행자 삼성SDS 컨소시엄 선정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법무부는 성폭력사범의 위치를 추적하는 시스템 구축사업 시행자로 삼성SDS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했다.
이에 따라 내년 10월 말 정식 도입할 예정인 일명 '전자발찌' 개발 작업이 본격화된다.
법무부는 16일 정성진 법무부장관과 김인 삼성SDS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사업 착수보고회를 갖고 구체적인 사업 추진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컨소시엄에 참여한 삼성SDS는 위치추적 응용시스템 개발 및 총사업 관리를 맡게 되며 SK텔레콤과 일래스틱 네트웍스는 각각 위치추적 전자장치 개발과 이동통신망 제공 업무를 맡는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이에 따라 내년 10월 말 정식 도입할 예정인 일명 '전자발찌' 개발 작업이 본격화된다.
법무부는 16일 정성진 법무부장관과 김인 삼성SDS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과천 정부종합청사에서 사업 착수보고회를 갖고 구체적인 사업 추진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컨소시엄에 참여한 삼성SDS는 위치추적 응용시스템 개발 및 총사업 관리를 맡게 되며 SK텔레콤과 일래스틱 네트웍스는 각각 위치추적 전자장치 개발과 이동통신망 제공 업무를 맡는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