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축 조치 쯤이야'..중국 상하이 지수 6000P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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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6000선을 넘었다.
15일 오후 3시31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2.13% 급등한 6029.23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주말 인민은행의 지급준비율 인상과 추가 금리인상 우려에도 불구하고 불확실성 해소 인식, 제17차 전국대표대회 개막 등으로 증시가 랠리를 펼치고 있다.
정유주를 비롯해 중신증권, 다킨철도, 중국알루미늄, 바오산철강 등이 급등세를 타고 있다.
홍콩 증시도 뉴욕 증시 상승과 유가 강세에 힘입어 크게 오르고 있다.
현재 H 지수는 1만9430.19로 1.83% 상승하고 있고 항셍 지수는 2만9176.73으로 1.17% 오르는 중이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15일 오후 3시31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2.13% 급등한 6029.23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주말 인민은행의 지급준비율 인상과 추가 금리인상 우려에도 불구하고 불확실성 해소 인식, 제17차 전국대표대회 개막 등으로 증시가 랠리를 펼치고 있다.
정유주를 비롯해 중신증권, 다킨철도, 중국알루미늄, 바오산철강 등이 급등세를 타고 있다.
홍콩 증시도 뉴욕 증시 상승과 유가 강세에 힘입어 크게 오르고 있다.
현재 H 지수는 1만9430.19로 1.83% 상승하고 있고 항셍 지수는 2만9176.73으로 1.17% 오르는 중이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