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코리아는 15일 어린이 포털 야후꾸러기(kids.yahoo.co.kr)에서 '꾸러기 리모컨' 서비스와 초등학생 숙제 도우미 '숙제박사' 서비스를 새로 내놓았다.

'꾸러기 리모컨'은 부모가 자녀의 컴퓨터 사용시간을 설정해 인터넷 중독을 막는 서비스다.

야후꾸러기 '엄마아빠' 코너에서 프로그램을 내려받아 설치하면 자동으로 실행된다.

'숙제박사'는 아이는 물론 교사 부모와 함께 서로 묻고 답하며 숙제 지식을 공유하는 참여형 서비스다.

좋은 질문과 답변을 올리면 구슬이 제공되며 구슬 수에 따라 '유치원'부터 박사'까지 레벨이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