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15일 9월 영업이익이 281억원으로 전월대비 2.9% 증가했으며 전년동월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576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4.4% 늘었으며 당기순이익은 667억원을 기록해 흑자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