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9월6일자 A1면 <공무원도 '정부 혁신은 전시용'> 제하의 보도에 대해 재정경제부는 "위 기사가 인용한 금융정책국의 혁신보고서는 그간 자체적으로 수행했던 혁신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피로감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적극적으로 도출하려는 취지에서 작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기사는 혁신에 대한 불만이 많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소지가 있게 작성되었다"고 반론을 제기하여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