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양전기는 15일 최대주주 윤오필 씨와 특수관계자가 총 200만주와 경영권을 에이엠에스(주)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양도대금은 약 100억원.

이에 따라 코스닥시장본부는 산양전기의 매매거래를 이날 장종료시까지 정지시켰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