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업종, 급락 하루만에 급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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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종이 외국인들의 사자세에 힘입어 급락 하루만에 급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15일 오전 9시 4분 현재 보험업종지수는 전주말보다 2.20% 오른 2만1631.85를 기록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삼성화재가 3.10%, 그린화재보험이 3.78% 오르는 강세다. 현대해상, 동부화재, LIG손해보럼 등도 2% 가까이 상승하고 있다.
외국인은 보험업종을 7억원 어치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은 9억원 어치 순매도중이다.
전문가들은 자동차 보험료 인상효과, 장기보험의 안정적인 성장세 등으로 보험사들의 실적 호전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보험산업에 대한 규제도 점차 완화, 영업환경도 호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15일 오전 9시 4분 현재 보험업종지수는 전주말보다 2.20% 오른 2만1631.85를 기록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삼성화재가 3.10%, 그린화재보험이 3.78% 오르는 강세다. 현대해상, 동부화재, LIG손해보럼 등도 2% 가까이 상승하고 있다.
외국인은 보험업종을 7억원 어치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은 9억원 어치 순매도중이다.
전문가들은 자동차 보험료 인상효과, 장기보험의 안정적인 성장세 등으로 보험사들의 실적 호전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보험산업에 대한 규제도 점차 완화, 영업환경도 호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