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나흘째 상승세..자회사 고도화 설비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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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홀딩스가 나흘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9시13분 현재 GS는 전날대비 2300원(4.21%) 오른 5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차홍선 한화증권 연구원은 "GS의 주요 자회사인 GS칼텍스가 이번 주 중으로 고도화시설인 HOU(Heavy oil upgrading project)를 상업가동한다"면서 "이는 당초 예정보다 1개월여 앞당겨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차 연구원은 "이로 인한 GS의 2008년 영업수익(매출액)및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53.6%, 56.1% 급증한 6103억원, 5077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매수'의견과 6개월 목표주가 6만원은 유지.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15일 오전 9시13분 현재 GS는 전날대비 2300원(4.21%) 오른 5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차홍선 한화증권 연구원은 "GS의 주요 자회사인 GS칼텍스가 이번 주 중으로 고도화시설인 HOU(Heavy oil upgrading project)를 상업가동한다"면서 "이는 당초 예정보다 1개월여 앞당겨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차 연구원은 "이로 인한 GS의 2008년 영업수익(매출액)및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53.6%, 56.1% 급증한 6103억원, 5077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매수'의견과 6개월 목표주가 6만원은 유지.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