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자산관리 컨설팅 연구소는 다양한 투자자 교육을 통해 고객들에게 올바른 자산관리 방법을 제시하고, 영업직원들의 체계적인 컨설팅 능력학습을 마련하기 위해 신설됐다. 이달 초 취임한 정종옥 전무가 소장직을 담당한다.
정종옥 자산관리 컨설팅 연구소장은 "투자자들에게 자산관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최선의 해법을 제시해 고객자산을 키워내는 것이 1차적 목표"라며 "다양한 투자 전략 및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제공하는 등 차별화된 컨설팅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