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서부종합건설(주) ‥ "수도권 실수요자 내 집 마련 꿈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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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북가좌동'서부인터빌' 22일부터 청약
서부종합건설(주)(사장 임혁주 www.seobuapt.co.kr)의 기업목표는 내 집 마련의 꿈을 품고 있는 서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아파트 건설이다.
'고객의 입장에서 건물을 짓자'는 임혁주 사장의 경영철학에 따라 투자자가 아닌 실수요자 중심의 주거 공간 건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이 회사는'서부인터빌'이란 자체 아파트 브랜드를 론칭하고 서울 화곡동과 안양 호계동에 각각 54세대,89세대의 중소형 아파트를 성공적으로 시행ㆍ시공한 바 있다.
"부도 리스크를 없애기 위해 어음을 발행하지 않는 것을 철칙으로 삼고 있다"는 임 사장은 투명하고 탄탄한 경영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있다.
서부종합건설은 현재 화곡,안양에 이어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에 세번째 서부인터빌 아파트를 짓고 있다.
지하 1층,지상 14층 규모의 1개동으로 77㎡ㆍ97㎡ㆍ106㎡ㆍ107㎡의 네 가지 면적에 총 69세대가 들어선다.
비교적 작은 규모의 개발 프로젝트지만 입지 여건이 탁월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만하다.
수색역 민자역사 개발지역과 가재울 뉴타운이 인근에 있고,지하철 6호선 증산역이 걸어서 5분 거리다.
또 장기적으로 수색ㆍ증산 재정비 촉진지구의 개발효과도 기대돼 아파트의 가치 상승이 기대 된다는게 업계의 전망이다.
북가좌동 서부인터빌 아파트의 공정률은 83% 수준.임 사장은"대리석 복합타일 등으로 마감재의 질을 높여 거주자의 안락함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튼튼하고 살기 좋은 아파트를 짓고 있다"며"선시공 후분양 아파트이기 때문에 입주 시점이 빨라 수요자의 금융 부담이 덜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 회사는 오는 19일 아파트 건설현장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청약은 22일부터 24일까지 1ㆍ2ㆍ3순위별로 접수할 계획이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
북가좌동'서부인터빌' 22일부터 청약
서부종합건설(주)(사장 임혁주 www.seobuapt.co.kr)의 기업목표는 내 집 마련의 꿈을 품고 있는 서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아파트 건설이다.
'고객의 입장에서 건물을 짓자'는 임혁주 사장의 경영철학에 따라 투자자가 아닌 실수요자 중심의 주거 공간 건설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이 회사는'서부인터빌'이란 자체 아파트 브랜드를 론칭하고 서울 화곡동과 안양 호계동에 각각 54세대,89세대의 중소형 아파트를 성공적으로 시행ㆍ시공한 바 있다.
"부도 리스크를 없애기 위해 어음을 발행하지 않는 것을 철칙으로 삼고 있다"는 임 사장은 투명하고 탄탄한 경영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얻고 있다.
서부종합건설은 현재 화곡,안양에 이어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에 세번째 서부인터빌 아파트를 짓고 있다.
지하 1층,지상 14층 규모의 1개동으로 77㎡ㆍ97㎡ㆍ106㎡ㆍ107㎡의 네 가지 면적에 총 69세대가 들어선다.
비교적 작은 규모의 개발 프로젝트지만 입지 여건이 탁월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만하다.
수색역 민자역사 개발지역과 가재울 뉴타운이 인근에 있고,지하철 6호선 증산역이 걸어서 5분 거리다.
또 장기적으로 수색ㆍ증산 재정비 촉진지구의 개발효과도 기대돼 아파트의 가치 상승이 기대 된다는게 업계의 전망이다.
북가좌동 서부인터빌 아파트의 공정률은 83% 수준.임 사장은"대리석 복합타일 등으로 마감재의 질을 높여 거주자의 안락함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튼튼하고 살기 좋은 아파트를 짓고 있다"며"선시공 후분양 아파트이기 때문에 입주 시점이 빨라 수요자의 금융 부담이 덜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이 회사는 오는 19일 아파트 건설현장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청약은 22일부터 24일까지 1ㆍ2ㆍ3순위별로 접수할 계획이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