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주년 맞은 '손석희의 시선집중' 청취자와의 만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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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고의 라디오 시사전문 프로그램인 MBC-R<손석희의 시선집중>(06:15-08:00)이 방송 7주년을 맞았다.
프랑스 여배우 브리짓 바르도와의 개고기 논쟁, 아소 다로 전(前)일본 총무성 장관의 역사왜곡 논란 등은 이를 단적으로 보여준 예라고 할 수 있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는 방송 7주년을 맞아 ‘청취자와의 만남’ 행사를 가진다. 이번 행사에서는 애청자 50명을 MBC로 초대해 진행자 손석희 교수와 담당PD,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하고 방송제작 과정을 담은 동영상 상영, 방송에 대한 질문 및 답변, 방송현장 견학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애청자들이 직접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대한 의견을 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제작진은 단순한 서비스 차원의 청취자 초청행사를 넘어 청취자의 의견을 경청하고 이를 프로그램에 적극 반영할 수 있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다.
<손석희의 시선집중> 방송 7주년 기념 ‘청취자와의 만남’은 오는 18일 목요일 오후 3시 MBC 경영센터 9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