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펄프 무차입경영..안정투자엔 적격-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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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증권은 17일 삼정펄프에 대해 2000년 이후 무차입경영을 실현하고 있다며 안정성 위주위 투자자에게 적격이라고 평가했다. '매수1' 의견과 목표가 6만5000원 유지.
최순호 서울증권 연구원은 "삼정펄프는 무차입경영을 실현하고 있으며 260억원에 달하는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며 "전반적인 제지업종의 침체기가 이어지고 있으나 삼정펄프의 이익훼손 리스크 요인은 미미하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삼정펄프는 2007년말 기준 사상 최대실적 달성할 것이며, 향후에도 매출액과 이익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여기에 배당여력도 점진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보여 안정적인 장기투자에 적합하다고 최 연구원은 설명했다.
한편 그는 "2008년 실적을 감안한 삼정펄프의 PER은 8.6배 수준으로 코스피 시장 예상 PER 13.5배에 비해 저평가된 상태"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최순호 서울증권 연구원은 "삼정펄프는 무차입경영을 실현하고 있으며 260억원에 달하는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며 "전반적인 제지업종의 침체기가 이어지고 있으나 삼정펄프의 이익훼손 리스크 요인은 미미하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삼정펄프는 2007년말 기준 사상 최대실적 달성할 것이며, 향후에도 매출액과 이익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여기에 배당여력도 점진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보여 안정적인 장기투자에 적합하다고 최 연구원은 설명했다.
한편 그는 "2008년 실적을 감안한 삼정펄프의 PER은 8.6배 수준으로 코스피 시장 예상 PER 13.5배에 비해 저평가된 상태"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