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중공업 이틀째上..굴삭기 산업 호황으로 수출증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수산중공업이 이틀째 상한가 행진을 하고 있다.
17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수산중공업은 전일보다 14.86% 오른 2125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15일 상승반전한 수산중공업은 16일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데 이어 이날도 상한가까지 올랐다.
한국투자증권은 수산중공업에 대해 굴삭기 산업 호황을 타고 수출증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박정근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경영 안정화 속에 적극적인 영업활동으로 2006년 이후 실적이 대폭 호전되고 있다"며 "특히 유압브레이커의 매출 증가로 실적 호전을 견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해외지사 설립과 함께 적극적인 해외영업으로 수출물량이 크게 증가했다"면서 "러시아, 아프리카 등 미 개척지역으로의 영업을 확대할 계획에 있어 내년 이후의 전망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런 점을 감안해 수산중공업에 대해 '매수'의견과 목표가 278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17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수산중공업은 전일보다 14.86% 오른 2125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15일 상승반전한 수산중공업은 16일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데 이어 이날도 상한가까지 올랐다.
한국투자증권은 수산중공업에 대해 굴삭기 산업 호황을 타고 수출증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박정근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경영 안정화 속에 적극적인 영업활동으로 2006년 이후 실적이 대폭 호전되고 있다"며 "특히 유압브레이커의 매출 증가로 실적 호전을 견인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해외지사 설립과 함께 적극적인 해외영업으로 수출물량이 크게 증가했다"면서 "러시아, 아프리카 등 미 개척지역으로의 영업을 확대할 계획에 있어 내년 이후의 전망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런 점을 감안해 수산중공업에 대해 '매수'의견과 목표가 278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