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윤주련 커플의 핑크빛 사랑을 '미니홈피'에서 확인할 수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윤주련 미니홈피'에는 김진표-윤주련 커플이 다정히 찍은 사진이 공개돼 있으며 김진표는 일촌명 '돔페리뇽 김진표'로 '대따시 쿠우...ㅠㅠ ♡'라는 일촌평이 남겨져 있다.

'김진표 미니홈피' '윤주련 미니홈피'는 미니홈피 히스토리에는 수정을 17일 수정을 한 흔적이 보이고 있다.
윤주련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 다이어리 공간에 핑크빛 감정을 표현해 네티즌의 눈길을 끌고 있다.

윤주련은 "아무도 모르게 찾아오는 것이 행복"이라며 "너무도 잘 안다고 생각했던 사랑이 가장 새롭다"고 운을 뗐다.

이어 "아파야 사랑이라고 생각했던 너무 무모했던 내 시간과 기억들이 눈빛 하나로 깨끗하게 지워져 버렸다"며 김진표에 사랑과 그로인한 행복감을 표현했다.

특히 윤주련은 "이제야 모든 것이 잘 들어맞는 이 느낌, 이런 게 운명이구나 하는 나만의 착각이 들기도 한다"고 글을 남겨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와함께 김진표도 자신의 미니홈피 메인사진으로 윤주련의 사진을 올려 놓는 등 마음껏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