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오는 18일부터 국내 및 해외펀드를 비롯한 종합자산관리계좌(CMA), 주가연계증권(ELS), 환매조건부채권(RP)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온라인에서 손쉽게 매매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 '부자펀드몰'을 개설한다고 17일 밝혔다.

'부자펀드몰'은 수수료를 대폭 낮춘 총보수 1% 미만의 온라인 전용펀드 10종을 판매한다.

또한 금융상품정보, 매매, 상담 등의 다양한 기능을 페이지 이동없이 하나의 화면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대신 족집게 기능'을 이용해 펀드 운영성과를 토대로 판매 중인 펀드의 가치를 그래프를 통해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펀드상담 서비스를 실시간 무료로 받을 수도 있다.

부자펀드몰의 웹사이트 주소는 bujafundmall.com이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