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신제품 개발 및 시판의 일환으로 순수독자개발한 디젤엔진 풀라인업을 구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달 열리는 도쿄모터쇼에 처음 출품할 계획"이라며 "오는 11월부터 신형엔진이 장착된 2008년형 차량을 본격적으로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신형 엔진은 39개월간 총 6000억원의 개발비가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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