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내화가 충남 당진지역에 공장 신설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후 1시 20분 현재 한국내화는 전일대비 7.09%(450원) 오른 6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제철에 내화물을 공급하는 한국내화는 현대제철 고로 투자의 수혜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한국내화는 충남 당진에 보유중인 토지에 공장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