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강남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그룹 레드삭스 출신 채영인의 스타화보 현장공개가 진행됐다.

채영인이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관능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화보는 <발리에서 하룻밤>이라는 컨셉트로, 긴 머리를 과감히 잘라내고 70여 벌이 넘는 섹시 의상으로 완벽한 변신을 꽤한 채영인은 뇌쇄적이면서도 S라인의 몸매를 표출, 색다른 매력을 담고 있다.

특히 레드삭스 해체 이후 가수가 아닌 연기자의 꿈을 선택한 채영인은 이번 스타화보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자로서 활동을 펼칠 예정인 것.

채영인 스타화보는 오는 18일 SK텔레콤을 통해 서비스 된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