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외국인 '팔자'..차익 순매도 점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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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외국인들의 대규모 매도 속에 차익 프로그램 매물이 점증하고 있다.
17일 오후 1시25분 현재 프로그램은 1737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차익거래로만 2659억원의 매물이 쏟아지고 있다.
선물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대규모 매도 공세에 나서면서 베이시스가 둔화, 차익 매도를 자극하고 있다.
이시각 현재 선물 외국인들은 4023계약 '팔자'를 기록하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3325계약과 515계약 사자 우위다.
한편 외국인 투자자들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에서도 각각 4734억원과 264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7일 오후 1시25분 현재 프로그램은 1737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차익거래로만 2659억원의 매물이 쏟아지고 있다.
선물 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대규모 매도 공세에 나서면서 베이시스가 둔화, 차익 매도를 자극하고 있다.
이시각 현재 선물 외국인들은 4023계약 '팔자'를 기록하고 있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3325계약과 515계약 사자 우위다.
한편 외국인 투자자들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에서도 각각 4734억원과 264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