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는 3분기 영업이익이 53억4900만원으로 전기 및 전년동기대비 각각 140.5%와 7% 늘었다고 1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63억42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8.2% 줄었으나 당기순이익은 56억4800만원으로 21.7%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편 아토는 올해 매출액을 816억원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영업이익과 법인세비용차감전 순이익 전망치는 각각 94억원과 134억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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