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충분히 올랐다-중립으로 하향..JP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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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주들에 대한 투자의견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JP모건이 POSCO에 대한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하고 나섰다.
17일 JP모건은 3분기 실적이 실망스러웠던데다 4분기 실적 호조에 대한 자신감도 떨어지고 있다며 POSCO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내린다고 밝혔다.
철강 업황이 여전히 견조하고, 비용절감 노력과 판매량 증가와 같은 회사측의 노력이 기대되지만 밸류에이션에 충분히 반영된 상태라고 지적.
철광석 가격 상승률이 예상보다 둔화되거나 내년 철강 가격이 4~5% 가량 오를 경우 주가 모멘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인 가운데 중립 의견에 목표주가는 67만5000원으로 내놓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17일 JP모건은 3분기 실적이 실망스러웠던데다 4분기 실적 호조에 대한 자신감도 떨어지고 있다며 POSCO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내린다고 밝혔다.
철강 업황이 여전히 견조하고, 비용절감 노력과 판매량 증가와 같은 회사측의 노력이 기대되지만 밸류에이션에 충분히 반영된 상태라고 지적.
철광석 가격 상승률이 예상보다 둔화되거나 내년 철강 가격이 4~5% 가량 오를 경우 주가 모멘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인 가운데 중립 의견에 목표주가는 67만5000원으로 내놓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