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UBS자산운용의 '니켈펀드'가 금융감독원 약관 승인절차를 마치고 오는 23일부터 공모를 시작한다.

세계 4대 니켈광산 중 하나인 마다가스카르의 암바토비 광산(추정매장량 1억2500만t)에 투자하는 펀드로 총 2600억원 규모로 설정된다.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520억원을,일반인 대상으로 2080억원을 모집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