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넷, '월스트리트' 상장 추진 … 이틀째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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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넷이 자회사인 월스트리트 인스티튜트코리아의 상장 추진 소식에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하며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이루넷은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3760원에 마감하며 이틀째 강세를 보였다.상한가 매수잔량이 54만주가량 쌓이며 자회사 상장에 따른 기업가치 상승 기대감을 반영했다.
전날 이루넷은 한국투자증권과 주관사 계약을 맺고 자회사인 월스트리트 인스티튜트코리아(WSI코리아)의 상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루넷은 WSI코리아의 지분 81%를 보유하고 있으며 나머지 19%는 세계 최대 영어회화 학원인 월스트리트 본사가 갖고 있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
17일 이루넷은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3760원에 마감하며 이틀째 강세를 보였다.상한가 매수잔량이 54만주가량 쌓이며 자회사 상장에 따른 기업가치 상승 기대감을 반영했다.
전날 이루넷은 한국투자증권과 주관사 계약을 맺고 자회사인 월스트리트 인스티튜트코리아(WSI코리아)의 상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루넷은 WSI코리아의 지분 81%를 보유하고 있으며 나머지 19%는 세계 최대 영어회화 학원인 월스트리트 본사가 갖고 있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