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 직원들이 17일 105t 규모의 초대형 프로펠러를 선박에 장착한 뒤 점검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 이중 날개 구조의 이 프로펠러는 연료절감 효과가 뛰어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