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중국 증시 희비 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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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과 중국 증시의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중국 당국이 중국 A주와 홍콩 H주의 교차거래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양 증시간의 밸류에이션 차이가 줄어들 것이라는 기대감이 홍콩 증시를 밀어올리고 있다.
18일 오전 11시48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0.62% 오른 2만9479.15를 기록했다. 장중에 3만25.07까지 오르며 '30000'이라는 신천지를 밟았다.
H지수는 1만9798.09로 1.34% 상승하고 있다.
반면 중국 증시는 크게 빠지고 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5920.61로 1.92% 내리고 있고 A지수는 6218.29로 1.87% 하락 중이다.
한편 대만 가권 지수는 9620.61로 0.61% 오르고 있고 일본 닛케이지수는 0.83% 오른 1만7096.67로 오전장을 마쳤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중국 당국이 중국 A주와 홍콩 H주의 교차거래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양 증시간의 밸류에이션 차이가 줄어들 것이라는 기대감이 홍콩 증시를 밀어올리고 있다.
18일 오전 11시48분 현재 홍콩 항셍지수는 0.62% 오른 2만9479.15를 기록했다. 장중에 3만25.07까지 오르며 '30000'이라는 신천지를 밟았다.
H지수는 1만9798.09로 1.34% 상승하고 있다.
반면 중국 증시는 크게 빠지고 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5920.61로 1.92% 내리고 있고 A지수는 6218.29로 1.87% 하락 중이다.
한편 대만 가권 지수는 9620.61로 0.61% 오르고 있고 일본 닛케이지수는 0.83% 오른 1만7096.67로 오전장을 마쳤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