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신세계를 제치고 유통주 1위에 올라섰다.

18일 오후 1시 33분 현재 롯데쇼핑은 전일대비 3.30(4000원) 오른 43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은 12조7355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신세계의 시가총액은 12조5988억원을 기록중이다. 전일대비 1.21% 오른 66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신세계는 유통업종 시총 3위로 밀려났다.

삼성물산이 삼성그룹 지주사 후보로 주목받으며 시총 순위를 꾸준히 높여 이 시간 현재 유통업종 시총 2위에 올랐기 때문이다.

삼성물산의 시총은 12조7317억원으로, 전일대비 1.36% 오른 8만1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