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 자산운용 코리아, 'JP모간 JF 아세안 주식형 펀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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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간 자산운용 코리아는 18일 빠르게 성장하는 아세안 국가들에 투자하는 'JP모간 JF 아세안 주식형 펀드'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JP모간 JF 아세안 주식형펀드'는 단일 국가가 아닌 아세안 지역의 여러 국가로 분산 투자하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며 장기적인 수익창출을 도모한다.
아세안(ASEAN)은 동남아시아국가연합으로 싱가폴,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브루나이, 라이스, 미얀마, 필리핀으로 이루어져 있다.
강력한 내수 성장 가능성과 풍부한 자원을 보유한 아세안 지역은 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신흥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차승훈 JP모간 자산운용 코리아 대표는 "아세안 지역은 젊고 풍부한 노동력, 풍부한 자원과 더불어 1992년 AFTA체결, 2005년 중국 FTA체결로 인해 2010년까지 협력 국가간 대부분의 관세가 철폐되는 등 다양한 경제 부양효과가 예상되고 있다"며 "장기적인 수익 창출을 도모할 수 있는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JP모간 JF 아세안 주식형 펀드'는 SC제일은행과 한국씨티은행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
'JP모간 JF 아세안 주식형펀드'는 단일 국가가 아닌 아세안 지역의 여러 국가로 분산 투자하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며 장기적인 수익창출을 도모한다.
아세안(ASEAN)은 동남아시아국가연합으로 싱가폴,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브루나이, 라이스, 미얀마, 필리핀으로 이루어져 있다.
강력한 내수 성장 가능성과 풍부한 자원을 보유한 아세안 지역은 성장 잠재력을 바탕으로 신흥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차승훈 JP모간 자산운용 코리아 대표는 "아세안 지역은 젊고 풍부한 노동력, 풍부한 자원과 더불어 1992년 AFTA체결, 2005년 중국 FTA체결로 인해 2010년까지 협력 국가간 대부분의 관세가 철폐되는 등 다양한 경제 부양효과가 예상되고 있다"며 "장기적인 수익 창출을 도모할 수 있는 매력적인 투자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JP모간 JF 아세안 주식형 펀드'는 SC제일은행과 한국씨티은행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