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빌딩 1위' 구피의 이승광…가수로 컴백 준비중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 9월 20일 열렸던 서울시장배 보디빌딩대회 일반부 70kg급에서 1위를 차지했던 남성3인조그룹 '구피'의 이승광이 또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1996년 '많이많이'란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구피의 이승광은 2005년 6집 '청춘'을 마지막으로 음악활동을 하지 않아 많은 팬들이 그의 근황을 궁금해 하기도 했다.
1위 수상 당시 전직 가수로써 이색적인 도전에 많은 네티즌들은 격려와 박수를 보내며 그를 축하했고 특히 처녀 출전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해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승광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어릴때 부터 보디빌딩에 관심이 있었고 음악을 하지 않으면서 몸이 불기 시작해 살을 빼기 위해 보디빌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기사에 따르면 이승광은 올 7월 선수등록을 마쳤으며 그룹 '구피'의 멤버였던 것이 알려져 보디빌더협회의 홍보대사로 임명받기도 했다고.
이승광은 이 인터뷰에서 자신이 하는 운동을 인기 몰이에 이용할 생각은 없으며 가수로 컴백하기 위해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996년 '많이많이'란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구피의 이승광은 2005년 6집 '청춘'을 마지막으로 음악활동을 하지 않아 많은 팬들이 그의 근황을 궁금해 하기도 했다.
1위 수상 당시 전직 가수로써 이색적인 도전에 많은 네티즌들은 격려와 박수를 보내며 그를 축하했고 특히 처녀 출전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해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승광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어릴때 부터 보디빌딩에 관심이 있었고 음악을 하지 않으면서 몸이 불기 시작해 살을 빼기 위해 보디빌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기사에 따르면 이승광은 올 7월 선수등록을 마쳤으며 그룹 '구피'의 멤버였던 것이 알려져 보디빌더협회의 홍보대사로 임명받기도 했다고.
이승광은 이 인터뷰에서 자신이 하는 운동을 인기 몰이에 이용할 생각은 없으며 가수로 컴백하기 위해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