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무선 인터넷 초기화면을 사용자가 관심있는 콘텐츠로 꾸밀 수 있는 '마이 네이트' 서비스를 다음 달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마이 네이트는 기존 '투데이','전체 메뉴'로 구성된 무선 네이트 초기화면에 각자가 자주 사용하는 콘텐츠를 맞춤형으로 편집하는 서비스다.컬러링,벨소리,즐겨찾기,싸이월드,포토앨범,요금제,멤버십 포인트 등 즐겨 찾는 콘텐츠를 설정해 접속시간을 줄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