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ㆍ조인성, 프로게이머가 가장 닮고 싶은 연예인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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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들이 가장 닮고 싶은 남자 연예인에 꽃미남 배우 ‘강동원’과 ‘조인성’이 뽑혔다.
게임채널 온게임넷은 11개 프로게임단 88명의 프로게이머를 대상으로 ‘프로게이머가 닮고 싶은 연예인’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결과를 얻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조사 결과는 19일(금) 밤 11시에 온게임넷 프로그램 <Do the G>의 ‘G초이스’ 코너를 통해 방송된다.
또 ‘폭풍 저그’ 홍진호, ‘사신’ 오영종, ‘꽃미남 프로게이머’ 진영수 등 인기 프로게이머들이 자신들이 닮고 싶은 남자 연예인도 공개할 예정이다.
강동원과 조인성이 프로게이머의 지지를 가장 많이 얻은 이유에 대해 “뭘 입어도 스타일이 좋고 멋지기 때문”이라고 게이머들은 입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투신’ 박성준(21,SK텔레콤)은 “키도 크고, 잘 생기고, 스타일도 멋있어 닮고싶다”고 말했다.
한편, 18일 오후 강민, 김창희, 파이터 포럼 등 게임 관련 검색어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강민과 박지수의 대결에서 박지수 버그 사용으로 강민이 8강에 안착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더 큰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게임채널 온게임넷은 11개 프로게임단 88명의 프로게이머를 대상으로 ‘프로게이머가 닮고 싶은 연예인’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결과를 얻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조사 결과는 19일(금) 밤 11시에 온게임넷 프로그램 <Do the G>의 ‘G초이스’ 코너를 통해 방송된다.
또 ‘폭풍 저그’ 홍진호, ‘사신’ 오영종, ‘꽃미남 프로게이머’ 진영수 등 인기 프로게이머들이 자신들이 닮고 싶은 남자 연예인도 공개할 예정이다.
강동원과 조인성이 프로게이머의 지지를 가장 많이 얻은 이유에 대해 “뭘 입어도 스타일이 좋고 멋지기 때문”이라고 게이머들은 입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투신’ 박성준(21,SK텔레콤)은 “키도 크고, 잘 생기고, 스타일도 멋있어 닮고싶다”고 말했다.
한편, 18일 오후 강민, 김창희, 파이터 포럼 등 게임 관련 검색어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강민과 박지수의 대결에서 박지수 버그 사용으로 강민이 8강에 안착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더 큰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