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의 경제적 자립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2월 출범한 KT IT서포터즈의 IT전문교육이 결실을 맺었다.

중증장애인독립생활연대(이하 중증연대)가 18일 사회복지법인 '피노키오 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홈페이지 위탁관리 협약을 맺은 것.지난 3월부터 KT IT서포터즈로부터 웹마스터과정 교육을 받은 중증연대 소속 김정대(40),이평호(35),최종식(31)씨 등 3명이 이번에 위탁관리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