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18일) 애경유화, 지주사 전환 수혜 기대에 10%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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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가 사흘 만에 2000선을 회복했다.
18일 코스피지수는 21.15포인트(1.07%) 오른 2005.09에 마감됐다.
외국인의 매도는 이어졌으나 개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가 지수를 끌어올렸다.
의료정밀(-2.85%)과 운수창고(-0.95%) 등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보험업종은 실적 개선과 인수ㆍ합병(M&A) 기대감이 맞물리며 10.63% 급등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포스코가 0.16% 오르며 닷새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현대중공업은 보합세였다.
또 고유가 바람을 타고 SK에너지와 SK㈜가 각각 12.18%,11.63% 급등하며 분할 상장 후 최고가로 치솟았다.
롯데쇼핑과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 대표적인 내수 관련주도 1~2%대의 강세를 보였다.
KT&G는 3분기 실적 호전과 자사주 소각 호재로 닷새 만에 2.56% 반등했다.
삼성전자는 1.36% 올랐지만 하이닉스는 실적이 다소 기대에 못 미친다는 평가가 나오며 하루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애경유화는 애경그룹 지주사 전환시 수혜주가 될 것이라는 증권사 진단에 10.99% 급등했다.
18일 코스피지수는 21.15포인트(1.07%) 오른 2005.09에 마감됐다.
외국인의 매도는 이어졌으나 개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가 지수를 끌어올렸다.
의료정밀(-2.85%)과 운수창고(-0.95%) 등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보험업종은 실적 개선과 인수ㆍ합병(M&A) 기대감이 맞물리며 10.63% 급등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포스코가 0.16% 오르며 닷새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현대중공업은 보합세였다.
또 고유가 바람을 타고 SK에너지와 SK㈜가 각각 12.18%,11.63% 급등하며 분할 상장 후 최고가로 치솟았다.
롯데쇼핑과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 대표적인 내수 관련주도 1~2%대의 강세를 보였다.
KT&G는 3분기 실적 호전과 자사주 소각 호재로 닷새 만에 2.56% 반등했다.
삼성전자는 1.36% 올랐지만 하이닉스는 실적이 다소 기대에 못 미친다는 평가가 나오며 하루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애경유화는 애경그룹 지주사 전환시 수혜주가 될 것이라는 증권사 진단에 10.99% 급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