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리우드 섹시스타 제시카 알바의 뒤를 이어 <태왕사신기>의 여주인공 이지아가 LG생활건강 화장품 <이자녹스>의 모델로 등장한다.

이지아는 헐리우드 스타에 견줄만한 모델로 높이 평가되어 현재 모델로 활동중인 톱스타 이효리와 함께 메인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특히 미국 패서디나 아트센터 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해 영어에 능통한 이지아는 신인 배우로서는 업계 최고의 대우를 받으며 중국, 홍콩, 싱가폴 등에서 모델로 활동하며 해외 활동의 첫발을 들여놓았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드라마를 통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이지아의 신선하고 신비한 이미지를 통해 20대 젊은 여성들에게 적극 어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이번 광고에서 이지아는 <이자녹스>의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를 최대한 살리는 컨셉으로 특유의 신비로운 여성미를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전자,패션, 음료, 제과 등 캐스팅 1순위로 러브콜을 받고 있는 이지아는 MBC 태왕사신기에서 배용준의 상대역인 '수지니'역으로 활약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