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이세미콘, 태양전지 사업 진출..美 텔리오솔라 지분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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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이세미콘이 태양전지 사업에 진출한다.
18일 금융감독원 공정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디아이세미콘은 미국 국적의 태양전지 업체인 텔리오 솔라(TELIO SOLAR TECHNOLOGIES,INC)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신주 450만주(지분율 52.94%)를 취득키로 했다.
지분 인수금액은 45억9000만원 가량이며, 취득예정일은 내년 3월 31일이다. 배정 받게 될 신주는 보통주 전환이 가능한 우선주이다.
디아이세미콘은 사업다각화를 위해 지난 8월 사업목적에 태양광, 지열, 연료전지,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기기 제조ㆍ판매ㆍ수출입 및 설비시설업 등을 추가시킨 바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18일 금융감독원 공정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디아이세미콘은 미국 국적의 태양전지 업체인 텔리오 솔라(TELIO SOLAR TECHNOLOGIES,INC)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신주 450만주(지분율 52.94%)를 취득키로 했다.
지분 인수금액은 45억9000만원 가량이며, 취득예정일은 내년 3월 31일이다. 배정 받게 될 신주는 보통주 전환이 가능한 우선주이다.
디아이세미콘은 사업다각화를 위해 지난 8월 사업목적에 태양광, 지열, 연료전지,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기기 제조ㆍ판매ㆍ수출입 및 설비시설업 등을 추가시킨 바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