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업 외인 매수세에 '초강세'..신고가 상한가 수두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보험업 외인 매수세에 '초강세'..신고가 상한가 수두룩
보험업종이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초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8일 오전 9시 32분 현재 보험업종지수는 전날보다 5.50% 급등한 2만2886.65를 기록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흥국쌍용화재가 상한가인 1만8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최대주주인 대한시멘트가 지분매각을 검토중인 대한화재도 11.73% 오르고 있다.
그린화재와 메리츠화재도 11%대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현대해상, 제일화재, LIG손해보험, 코리안리, 동부화재, 한화손해보험, 삼성화재 등도 3% 이상 오르는 강세다.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대한화재 그린화재보험이 각각 52주 신고가를 경신했고, 흥국쌍용화재는 상한가에 올랐다.
외국인이 보험업종을 이끌고 있다.
외국인은 보험업종을 39억원 어치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21억원, 11억원 어치씩 순매도중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18일 오전 9시 32분 현재 보험업종지수는 전날보다 5.50% 급등한 2만2886.65를 기록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흥국쌍용화재가 상한가인 1만8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최대주주인 대한시멘트가 지분매각을 검토중인 대한화재도 11.73% 오르고 있다.
그린화재와 메리츠화재도 11%대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현대해상, 제일화재, LIG손해보험, 코리안리, 동부화재, 한화손해보험, 삼성화재 등도 3% 이상 오르는 강세다.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대한화재 그린화재보험이 각각 52주 신고가를 경신했고, 흥국쌍용화재는 상한가에 올랐다.
외국인이 보험업종을 이끌고 있다.
외국인은 보험업종을 39억원 어치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21억원, 11억원 어치씩 순매도중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