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미인' 한효주-'성종' 고주원, '공군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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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KBS 일일 연속극 ‘하늘만큼 땅만큼’에서 시청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던 탤런트 한효주가 『대한민국을 지키는 가장 높은 힘』 대한민국 “공군의 홍보대사” 로 위촉 됐다.
공군 홍보 대사 위촉식은 오는 10월 21일 (일) 오후 12시부터 성남 공군 비행장에서 ‘2007 서울에어쇼’ 행사와 더불어 ‘공군 홍보대사 위촉식’을 거행 할 예정.
공군은 신세대를 비롯해 청장년층에게 고른 사랑을 받고 있는 순수 미인 한효주를 홍보대사로 위촉함으로써, 국민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한다.
한효주는 평소 신비롭고 순수한 이미지로 섬세한 연기력을 인정 받으며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은 팬층을 확보 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공군 장병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홍보 대사로 적합한 연예인” 설문조사에서 가장 많은 표를 획득한 한효주는 만화속 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순수한 이미지 때문에 공군 장병들에게 가장 높은 지지율을 받은 것.
아울러, 아버지가 예비역 공군 소령인 공군가족으로서 공군의 제안을 흔쾌히 수락함으로써 다시금 공군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
이에, 한효주는 “어렸을 적 보았던 공군아저씨들의 늠름한 모습이 아직도 선하다. 우리의 하늘을 지키는 공군의 진면목을 널리 알리고 싶고, 많은 군인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게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SBS 드라마 ‘왕과 나’에서 성종역을 맡고 있는 고주원은 부드럽고 이지적이면서도 강인한 이미지를 소유하고 있어 ‘건강하고 경쟁력 있는 공군’의 이미지와 가장 잘 부합된다고 판단, 홍보대사로 한효주와 함께 홍보 대사로 임명 됐다.
공군은 오는 21(일)일 11시『서울에어쇼 2007』행사장에서 김은기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질 예정이며, 위촉패 및 빨간 마후라 수여식, 기자회견, F-15K / T-50 등 항공기 앞에서의 사진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될 이번 행사에서 두 홍보대사는 같은 날 고별비행을 하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의 조종복을 입고 행사에 참가할 예정이다.
앞으로 한효주와 고주원은 공군 및 항공우주관련 행사에 참석하는 것은 물론, 공군 홍보영상물에 출연하여 공군의 역할과 항공 우주력 건설의 중요성을 전파하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
현재 한효주는 20대의 순수한 첫사랑을 그린 청춘 멜로 영화 '달려라, 자전거'의 여주인공으로 경남 밀양에서 촬영에 돌입해 11월까지 영화촬영에 매진할 예정이다 .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공군 홍보 대사 위촉식은 오는 10월 21일 (일) 오후 12시부터 성남 공군 비행장에서 ‘2007 서울에어쇼’ 행사와 더불어 ‘공군 홍보대사 위촉식’을 거행 할 예정.
공군은 신세대를 비롯해 청장년층에게 고른 사랑을 받고 있는 순수 미인 한효주를 홍보대사로 위촉함으로써, 국민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고자 이번 자리를 마련한다.
한효주는 평소 신비롭고 순수한 이미지로 섬세한 연기력을 인정 받으며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은 팬층을 확보 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공군 장병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홍보 대사로 적합한 연예인” 설문조사에서 가장 많은 표를 획득한 한효주는 만화속 주인공을 연상케 하는 순수한 이미지 때문에 공군 장병들에게 가장 높은 지지율을 받은 것.
아울러, 아버지가 예비역 공군 소령인 공군가족으로서 공군의 제안을 흔쾌히 수락함으로써 다시금 공군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
이에, 한효주는 “어렸을 적 보았던 공군아저씨들의 늠름한 모습이 아직도 선하다. 우리의 하늘을 지키는 공군의 진면목을 널리 알리고 싶고, 많은 군인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게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SBS 드라마 ‘왕과 나’에서 성종역을 맡고 있는 고주원은 부드럽고 이지적이면서도 강인한 이미지를 소유하고 있어 ‘건강하고 경쟁력 있는 공군’의 이미지와 가장 잘 부합된다고 판단, 홍보대사로 한효주와 함께 홍보 대사로 임명 됐다.
공군은 오는 21(일)일 11시『서울에어쇼 2007』행사장에서 김은기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질 예정이며, 위촉패 및 빨간 마후라 수여식, 기자회견, F-15K / T-50 등 항공기 앞에서의 사진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될 이번 행사에서 두 홍보대사는 같은 날 고별비행을 하는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의 조종복을 입고 행사에 참가할 예정이다.
앞으로 한효주와 고주원은 공군 및 항공우주관련 행사에 참석하는 것은 물론, 공군 홍보영상물에 출연하여 공군의 역할과 항공 우주력 건설의 중요성을 전파하는 역할을 맡게 될 것이다.
현재 한효주는 20대의 순수한 첫사랑을 그린 청춘 멜로 영화 '달려라, 자전거'의 여주인공으로 경남 밀양에서 촬영에 돌입해 11월까지 영화촬영에 매진할 예정이다 .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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