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에너지, 정제마진 급등·E&P사업 부각 '목표가↑'-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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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증권은 19일 SK에너지에 대해 정제마진이 급등세를 보이고 있고 고유가로 인한 E&P 수익 증대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18만5000원에서 20만8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매수2' 의견은 유지.
유영국 서울증권 연구원은 "SK에너지는 10월 이후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정제마진과 브라질 BMC-8광구로부터의 신규 유입 본격화 등으로 4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및 아시아지역의 석유제품 재고 감소로 인해 석유제품 수급이 불안정해지면서 정제마진이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동절기 진입기에도 불구하고 난방유 수급이 불안정해 국제 정제마진의 강세 현상은 4분기 중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SK에너지는 올해 하반기 이후 브라질 BMC-8광구로부터의 배당원유로 하루에 1만800배럴이 신규 유입되기 시작했으며, 오는 2010년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유영국 서울증권 연구원은 "SK에너지는 10월 이후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 정제마진과 브라질 BMC-8광구로부터의 신규 유입 본격화 등으로 4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및 아시아지역의 석유제품 재고 감소로 인해 석유제품 수급이 불안정해지면서 정제마진이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동절기 진입기에도 불구하고 난방유 수급이 불안정해 국제 정제마진의 강세 현상은 4분기 중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SK에너지는 올해 하반기 이후 브라질 BMC-8광구로부터의 배당원유로 하루에 1만800배럴이 신규 유입되기 시작했으며, 오는 2010년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