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코드, 김영세 사장이 최대주주로..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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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코드가 이노디자인 김영세 사장이 최대주주로 오른다는 소식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19일 오전 9시 32분 현재 라이프코드는 전날보다 220원(14.97%) 오른 1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상한가다.
라이프코드는 전날 김 사장 등을 대상으로 27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김 사장은 증자가 완료되면 라이프코드의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된다. 이노디자인 자회사 이노맨의 이순 대표도 22억원 규모로 참여키로 했다.
라이프코드는 증자대금중 155억원을 타법인 유가증권 취득에 사용할 예정이어서, 김 사장측 회사의 인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라이프코드는 이와 함께 1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도 발행키로 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19일 오전 9시 32분 현재 라이프코드는 전날보다 220원(14.97%) 오른 1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상한가다.
라이프코드는 전날 김 사장 등을 대상으로 275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김 사장은 증자가 완료되면 라이프코드의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된다. 이노디자인 자회사 이노맨의 이순 대표도 22억원 규모로 참여키로 했다.
라이프코드는 증자대금중 155억원을 타법인 유가증권 취득에 사용할 예정이어서, 김 사장측 회사의 인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라이프코드는 이와 함께 10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도 발행키로 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