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급 대작 '아이온' 27일 첫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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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의 계보를 잇는 기대작 MMORPG ‘아이온’이 당초 예정인 31일보다 4일 앞당겨 비공개테스트를 선보인다.
국내 최고 수준의 개발자 100명 이상이 투입돼 4년여 걸쳐 개발됐으며 화려한 그래픽과 공중 전투로 공개전부터 유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www.ncsoft.com)측에 따르면 27일부터 '아이온'의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이온'의 테스트는 개발팀과 테스터간의 심도 깊은 의견 교환을 위하여 매주 주제를 선정하고 정해진 주제에 따라 집중적인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27·28일 이틀간 진행되는 첫 번째 테스트는 그동안 아이온 공식 포럼사이트에서 우수한 활동을 보여준 회원(데바 등급 회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한다.
12시부터 22시까지 하루에 10시간씩 서버가 오픈되며 테스터는 이틀간 총 10시간 까지 접속해 주어진 주제와 관련한 집중 테스트를 진행한다.
테스터 신청은 오는 24일부터 가능하며 테스트 신청을 위해서는 플레이엔씨 통합계정을 생성해야 한다. 11월 1일 첫 테스터 발표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테스터 추가를 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